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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dagorae – 페이지 12 – 난다고래

Double – T빔교

Double-T BEAM교는 비교적 두껍게 제작되는 PSC교로 특징으로는 2~3개의 복부를 조합한 두꺼운 슬래브를 가지며, 이로 인해 시공성, 경제성, 미관성이 출중하다.

일반적으로 현장 타설이 이루어지는 Double-T BEAM교는 prestressed Concrete T형 상부구조형식을 따르며, 이는 주로 30m~40m 범위의 지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더 나아가 형고 변화를 위한 변단면 활용시에는 50m 이상의 지간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중앙경관과 측 경관의 지간비는 다른 연속교와 동일하게 1:0.8 이 적절하다는 점을 주목하자.

P.S Conc. T형 상부구조는 차선 수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차선의 경우 Single-T, 2~3차선의 경우 Double-T, 그리고 4~5차선의 경우는 Triple-T를 사용하게 되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교량형태는 Double-T 형식이다.

Double-T BEAM교의 특징 중 하나는 형고/지간 비율이 1/18까지 낮추어 질 수 있다는 것으로, 이 때문에 경쾌한 미관효과를 가져올 수 있고, Web사이의 공간을 통해 개방감을 부여하여 미관이 뛰어나다.

교량 확폭이나 I.C에서의 분기 처럼 특별한 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Cantilever의 길이조절, Web의 간격조절, Web의 합칠 수 있는 공간 또는 분기 등을 통해 계획 수립이 용이하다. 이는 교량의 평면 계획에 자유도를 가짐으로써 큰 장점이 된다.

또한, 콘크리트 Box Girder와 달리 철근 배치가 간단하고, 1회의 콘크리트 타설로 전체 단면을 완성시킬 수 있어 수평 이음부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내부 콘크리트 동력 작업이 필요 없어 시공 시 용이하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Double-T BEAM교는 현장에서 직접 타설되는 prestressed Concrete T형 상부구조형식을 사용하며, 이 형식은 주로 30m~40m의 지간에서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변단면을 사용해서 형고를 조절하는 경우에는 50m 이상의 지간에서도 적용 가능하다. 다른 연속교 형식에서도 보통 중앙경관과 측 경관의 지간비는 1:0.8이 적당하다.

P.S Conc. T형 상부구조는 차선의 수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차선의 경우 Single-T, 2~3차선의 경우에는 Double-T, 4~5차선의 경우 Triple-T 등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Double-T 형식이 가장 흔히 사용되는 교량 형식이다.

Double-T BEAM교의 장점 중 하나는 형고/지간 비율을 1/18까지 줄일 수 있어 예쁜 외관을 제공하며, Web 사이의 공간이 열려 있어 개방감을 제공한다는 점이 있지, 미관적측면에서 더욱 우월하다.

교량의 너비의 확대나 I.C에서의 분기 등을 처리할 때에 Cantilever의 길이 조절, Web의 간격 조절, Web의 조립 또는 분기 등을 통해 조절 계획을 쉽게 수립할 수 있어, 교량의 평면계획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콘크리트 Box Girder에 비해 철근 배근이 간단하며, 한 번의 콘크리트 타설로 전체 단면을 완성할 수 있어 수평 이음부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거푸집이 필요없어 시공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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